닥토 아토 실키 포켓 선크림, 아이 가방에 쏘옥 들어가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아침마다 아이들 얼굴에 선크림을 발라주고 있는데, 땀을 닦으면서 선크림도 닦이는 건지 요즘 아이들 얼굴이 까맣게 탔더라고요. 게다가 곧 죽어도 마스크를 안 벗으려 하니 판다가 되기 직전이에요!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준비했지요!
닥터 아토 실키 포켓 선스틱
Specification
차단지수 : SPF 50+
용량 : 17g
특징 : 피부자극지수 0.00 / 실키텍스처
가격 : 최저가 기준 8,500원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사이즈예요! 말 그대로 '포켓용'이라서 아이 책가방 어디에 넣어도 쏙쏙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 게다가 스틱형이라 아이들이 바르기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귀댁의 아이들 썬크림 잘 바르나요?
저희 집은 꼼꼼한 큰아이는 그래도 눈,코,입을 피해서 그림 그리듯 바르지만, 작은아이는 로션 바르듯 정말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거든요. 그리고는 눈 따갑다고 난리난리..
요건 스틱형이라 얼굴에 쳐발쳐발 할 수 없어서 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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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백탁현상도 없어서 아이들 스스로 발라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무엇보다 저자극제품이라 사춘기피부로 예미해지고 있는 큰아이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큰아이가 피부에 무쩍 예민해 하고 있어서 무조건 순한제품! 완벽하게 커버는 되지만 저자극인 제품이어야 했는데 딱 이더라구요!
선크림도 잘 못 바르면 얼굴에 트러블이 말도 못 하게 나잖아요. 몇 년째 닥토 아토 실키 포켓 선크림을 바르고 있는데 트러블 난적은 한번도 없으니 우리 아이들과 잘 맞는것 같아요.
게다가 끈점임도 별로 심하지 않아서 머리 풀고 다니는 큰아이가 안 바르겠다는 소리를 안 해서 좋아요^^
다만,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용량이예요. 진짜 작아요.ㅜ.ㅜ 큰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이네요.
"이게 다 나온거야?"싶을 정도로 작아요. 만약에 제가 발라준다면 며칠이면 없어질 것 같은 용량인데, 아이들은 개미 똥구녕만큼씩 바르는지 두 달은 너끈하게 쓰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닥토 아토 실키 포켓 선스틱! 올해도 너의 활약을 기대할게~ 아이들의 피부를 지켜줘!
- 선스틱 제품은 잘 못 바르면 얼굴에 줄 가는 거 아시죠? 선스틱 바르시고 손으로 한번 부드럽게 문질러 주시면 깔끔하게 바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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