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ASUS 노트북 M513UA-L1251 후기

저희 신랑한테 아무래도 지름신이 들린 것 같아요. 요 근래 어찌나 뭘 사고 있는지.. 이번에는 가성비의 끝판왕이라면서 에이수스 노트북을 구매하겠다는 거예요. 솔직히 생소한 브랜드이기에 망설였는데 검색해보니 전반적으로 평이 좋아서 지마켓 할인행사가 끝나기 전에 구매했어요. 에이수스 ASUS 노트북 M513UA-L1251 후기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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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M513UA-L1251(AUSU)

 

에이수스(AUSU)는 대만브랜드라고 해요. 저는 노트북은 삼성, LG, 맥 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들었을 때 반감을 가졌어요. 하지만 꽤 유명한 브랜드이고 가성비도 좋아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특히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이나 '공학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저처럼 집에서 문서작업이나 포스팅할 때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에요.

 

장점

• AMD 4세대 루시엔 라이젠 7 CPU 탑재
• OLED 디스플레이
• 사용자 맞춤 디자인
• 와이파이 6
• 최대 18.6mm 두께에 1.80kg 무게

단점

• A/S

아무래도 국내 제품이 아니라서 가장 큰 단점은 A/S인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좋은 평이 많았지만 A/S에서는 취약하다는 평가들이 더러 있었어요. A/S 값이 본 제품 값과 맞먹는다는 댓글도 본 것 같아요.

 

그래도 이미 구매해 버렸으니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가격

• 지마켓 : 660,060원

 

에이수스(AUSU) 노트북은 지마켓 대박 할인 기간에 660,060원에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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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가 며칠 동안 ASUS 노트북 쓰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부팅속도예요.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거의 바로 화면이 켜져요. 속도가 엄청 빨라요. 

키보드는 이렇게 생겼어요. 사진으로 보기에 좀 투박해 보이지요? 실제로 봐도 그래요..ㅎㅎ

 

하지만 터치감도 부드럽고 ENTER키는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자판에 불도 들어온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이대로가 좋더라고요.

미끄럼 방지 패드도 커서 절대 미끄러질 일이 없어요. 그래서 노트북을 살짝 밀어도 안 밀리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사용할 때 흔들림 없어서 편했어요.

ASUS 노트북의 두께감은 이 정도, 사실 노트북은 처음 사용하는 거라 다른 제품과 비교할 노하우는 없네요^^

ASUS 노트북의 자랑인 OLED 디스플레이! 

 

 

확실히 화질이 깨끗하고 선명해 보이는 것 같아요. 느낌적인 느낌인지 몰라도 핸드폰 화면과 비교해봐도 깨끗했어요.

 

이상 에이수스 ASUS 노트북 M513UA-L1251 후기였습니다. 사용하다가 좋은점을 발견하면 또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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