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여아 래쉬가드 반바지 리베라 바비 보드숏 리얼후기 시작할게요. 벌써 푹푹 찌는 날씨에 아이들과 워터파크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저희도 주말에 워터파크에 갈 계획인데요, 이번에 산 보드숏이 마음에 들어 리뷰해보려고 해요^^
리베라 보드숏
이제 초등 5학년이라 수영복 하나 고르는데도 신경이 많이 쓰여요. 그동안은 긴 레깅스나 짧은 반바지 레이어드해서 입혔는데 이제는 그렇게 입히지 못하겠더라고요.
보드숏 레이어드 반바지는 저도 입고 있는데 래쉬가드랑 함께 입기 너무 편한 스타일이에요. 짧은 레깅스가 받쳐주니 속옷이 보일 일도 없고 반바지라 시원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구매한 제품은 리베라 여아 주니어 보드숏 레이어드 수영팬츠예요. 이름이 참 기네요^^
배송이 완전빨라요! 어제 시켰는데 오늘 오후에 바로 배송되었어요.
네이비라고 써있기는 한데 이건 파란색 아닌가요? 색깔이 조금 당황스럽긴 했는데 큰아이 상의 래쉬가드가 코랄색상이라 잘 맞을 것 같긴 하네요.
초등 5학년이라 저 바비모양의 마크가 상당히 신경이 쓰였어요. 요즘 여성스러운건 극혐하고 무채색계열의 옷만 선호하는지라 분명히 싫다고 할 거라 생각했는데, 쿨하게 괜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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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분에 두꺼운 밴딩이 있어서 배가 눌리거나 불편할 것 같지 않아 보였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팬티라인이 한 겹 덧대어 있어서 속옷 입지 않고 착용해도 괜찮을 것 같았고요.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160이에요. 저희 아이는 배가 거의 없어서 160 바지 입으면 많이 넉넉하거든요. 그래서 150을 살까 고민했는데 초등 고학년은 160을 추천한다길래 그냥 160으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150 샀으면 작을 뻔했어요. 지금 예쁘게 딱 맞아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145cm - 36kg입니다.)
조금 다크 한 네이비였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만족스러운 보드숏이었어요. 올여름도 열심히 놀아보자꾸나 ^^
이상 초등여아 래쉬가드 반바지 리베라 보드숏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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